가정보육 시작되고나서 집콕장난감으로 집에 있는거 다 한번씩 꺼내서 갖고놀긴하는데 그중에서 꼭 빼놓지않고 놀던 통아저씨게임 장난감의 다람쥐버전인게 캐스비 보드게임 점핑다람쥐네요. 🐿
다람쥐가 언제 튀어오를까 심장 쫄깃해져서 아들램이랑 딸램이랑 남매가 함께 내기한판 하면 시간순삭되는 보드게임이랍니다. 🤗
남매끼리는 물론이고 엄마아빠랑 같이도 하고 내기걸거나 소원들어주기 이마맞기 순서정하기 등으로 온가족이 하기에도 너무 재미있고 활용도도 높아요.
이게 이렇게 스릴넘칠일인건지 모르겠지만
색색 도토리 하나씩 꽂을때마다
긴장감 백배 얼굴로 움츠러들며 멀리 밀어내면서 꽂는게 웃기기도하고 막상 하면 저도 심장 쫄깆해지해지는 마성의 게임이더라구요.👍
원래 있던 통아저씨게임보다 캐스비 점핑다람쥐게임이 더 좋은점은 다람쥐가 더 귀엽고 색상도 예쁘지만 칼보다는 도토리가 아이가 잡기에 손잡이가 더 넓고 칼꽂는다는 것보단 도토리 주는게 정서적으로도 더 좋은거같아요. 그리고 다람쥐가 튀어오를때 강하지 않아 얼굴에 잘 맞거나 하지 않고 맞아도 덜 아픈거같아요.
점핑다람쥐는 집집마다 하나 꼭 보유해야하는 온가족 집콕놀이 기본아이템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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