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제가 아이와 갖고 놀아본 장난감은
여러가지 알록달록한 색상으로 구성된
트랜스볼이에요.
모양이 오돌토돌해서 아이가 이리저리 주물주물하면서 손가락운동을 할 수 있어요.
트랜스볼이라는 이름에 맞게 아이가 동그란
공에 꽂힌 톱니모양을 이리저리 방향을 바꿔서 조립하고 연결하면서 새로운모양도 만들고
이리저리 끼워보며 손 감각발달도 할 수 있어요.
이리저리 톱니를 끼우고 조작하며 창의력은
당연하겠죠?
선명하고 다양하게 구성된 원색의 톱니블록이 알록달록해 아이의 시선을 사로잡아요.
톱니블록을 이리저리 조립하며 우리아이 손근육이 발달할 것 같아요. 게다가 톱니모양이 오돌토돌하다보니 소근육도 발달시켜주겠죠?!
눈으로 보며 손으로 끼워보고 하면서 눈감각과
창의력이 쑥쑥 자라요. 이젠 단순한 놀이만을
위한 장난감이 아닌 갖고 놀며 다양한 감각도
발달시켜준답니다.
이리저리 끼워서 완성된 모양이 나온 팜플렛도
들어있어서 처음에 만들 때 참고할 수 있어요~
아직은 제가 만들어준 모양이나 톱니 모양 하나만 만져보고 흔들어보고 놀지만 나중에는 여러가지 모양을 스스로 만들며 생각하고 놀면서
손운동도 하고 다 만들고 나서 완성된 모양으로 또 다른 놀이를 할 수 있어 놀이에 놀이를 만드는 장난감이네요~
사실 트랜스볼도 우리아이가 가지고 놀기에
아직 이르다고 생각했지만 제가 끼워준 모양을
신기한 눈으로 쳐다보고 이리저리 방향 바꾸며
만져보고 흔들어보고 하는 모습을 보니
어떤 장난감을 갖고 있느냐도 중요하지만
엄마가 어떻게 놀아주느냐도 참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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